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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울산도 체육계 갑질 관행 근절해야"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와
울산지역 체육계 노조들이
지역 체육계의 갑질 문화를 청산하고
선수와 체육지도자의 처우를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7/13) 기자회견을 열고
경주에서 발생한 고 최숙현 선수의
폭력과 갑질 피해 사례가
울산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반복되고 있다며,

갑질과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물의를 빚은
울산 동구체육회 간부를 퇴출하고
부당행위를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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