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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대 교수, 내일부터 사직.. 주 1회 휴진

울산대의대 교수들이 내일(4/24)부터 예약된 진료와 수술 상황에 맞춰 사직을 진행하고, 병원에 남는 교수들은 다음 달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는 어제(4/23) 오후 총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장기간 비상 의료 상황에서 교수들의 정신적, 신체적 한계 때문에 진료와 수술을 재조정할 수 밖에 없다며, 특히 어린 자녀를 키우는 의사는 육아휴직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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