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체전 손님맞이‘대청소의 날’행사가 오늘 울산종합운동장 남측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주민과 환경단체, 공무원 등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장과 시가지, 성화봉송로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해 전국대회 때 외지인들에게 깨끗한 울산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결의를 다진 뒤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