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제27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오는 31일부터 서생면 간절곶등대를 전면 개방합니다. 간절곶 등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재작년 2월부터 이용이 중단되어 왔습니다. 울산해수청은 또 오는 7월 1일부터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등대 체험 숙소도 재운영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