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6) 오후 4시 50분쯤 울산항 E1정박지에 정박중이던 5천74톤급 석유제품운반선에서 승선원 1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사고는 와이어를 정비하던 중 승선원의 손가락이 끼이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보내 승선원에게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