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곡천 암각화군 관광자원화를 위해서 가칭 반구대 세계유산센터를 건립해야 하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늘(2/24) 시청에서 '대곡천 암각화군 역사관광자원화 사업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기존 암각화 박물관을 확장·이전해 새로운 센터의 건립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또, 반구대 암각화 진입로와 탐방로 전선 지중화 등 정비, 대곡·한실마을 정비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