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스마트 가든' 사업을 추진합니다. 스마트 가든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하고 휴식 공간을 얻는 새로운 형태의 공원으로, 실내 벽면 공간에 테이블야자와 산호수 등 다양한 식물이 식재되는 형태로 조성됩니다. 중구는 총 사업비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오는 7월까지 한국에너지공단, 울산테크노파크 등 7곳에 스마트 가든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