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을 맞아 오늘(5/1) 울산에서도 노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노동절 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태화강역 광장에서 양희동 열사 정신계승과 윤석열 정권 퇴진, 노동권 쟁취를 결의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대회를 마친 뒤 노동자들은 만장과 상징물 등을 들고 번영사거리까지 거리행진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