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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현대차, 휴가전 임단협 타결 이번 주가 분수령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단협이
사측이 2차 제시안을 내놓았지만
정년연장 등 핵심 안건의 의견차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현대자동차 회사측은
지난 1차 제시 대비 기본급 9000원이 오른
5만 9천원 인상과 성과금 125%와 350만원 지급 등을
제시했지만 주요 쟁점인 정년연장 등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타결에는 실패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의 3차 추가 제시안이 나올 경우
교섭을 이어간다는 방침이어서
이번 주가 휴가 전 타결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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