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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사회

지역 축제 방역실태 점검.. 50인 이상 공연장은 마스크 써야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지역 축제가 다시 개최되자
지자체가 축제 현장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점검을 벌입니다.

우선 점검 대상은 이번 달에 개최될
울산쇠부리축제와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입니다.

축제장에서 50인 이상이 관람하는 공연을
개최할 경우에는 야외더라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써야 하며,
관람객 밀집도가 높은 축제 현장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권고됩니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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