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예방 지도를 담당하는 산업안전감독관에 대한 교육이 실무 중심으로 개편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중소기업 등에서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요청이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체험실습과정을 19개에서 29개로 늘리고, 기업에서 운하는 장비를 직접 사용해 보는 등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