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울산지역 대규모 거리응원전 행사는 열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월드컵 기간에 거리응원전을 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과 해수욕장, 광장 등을 개방했지만 올해는 행사 계획 자체가 없고 사회적으로도 대규모 응원을 자제하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붉은악마 울산지회도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기업체 후원 없이 대형 스크린을 설치할 수 없어, 극장과 공연장 등에서 자체 응원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