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분양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면서
올 1분기 분양권 거래량도 전분기보다
4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울산의
분양권 거래량은 67건으로, 전분기 120건 대비
44% 감소했습니다.
울산의 분양권 거래 감소율은 전국에서 제주에 이어 두번째로 컸으며, 이 기간 동안 전국 분양권 거래량은 전분기보다 4%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