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나오는 일이 없도록 매일 24시간 상시 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생산 공정 단계별로 포집망 시험법을 이용해 상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수 원수도 주 1회 점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에서는 아직 민원 접수 사례가 없지만 환경부는 지난해 수질 감시항목으로 깔따구 유충을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