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화재로 멈춰섰다 지난 21일 발전을 재개한 신고리 4호기가 100% 출력에 도달했습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발전기 회전자 등 교체된 설비의 성능 확인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어제(7/22) 오후 4시 15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새울본부는 이번 신고리 4호기 터빈 화재와 관련해 계획 예방 정비와 점검 강화 등을 적용해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