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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신항에 석유제품 운송선 첫 입항

한국석유공사는 울산 남구 북신항에 위치한 코리아에너지터미널 석유저장시설에 5만톤급 납사 운송선박이 처음으로 입항해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SK가스와 합작해 2020년 7월 코리아에너지터미널 공사에 착공해 지난해말 석유저장시설을 우선 완공했으며, 오는 6월 가스저장시설도 완공할 계획입니다.

산업부는 오늘(4/18) 처음 입항한 납사 운송선박은 동북아 에너지 허브 구축의 첫 신호탄이라며, 현재 건설 중인 가스저장시설이 완공되면 SK가스의 LNG-LPG복합발전소 가동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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