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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에 코로나 의심환자? 회사는 가짜, 노조는 진짜

<문제가 된 공문>

현대중공업 해양 생산 3부에 신천지 신도 2명

이 가운데 1명 유증상자 있다는 내용


<팩트 체크>

회사 :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에서 코로나19 증세를


보이는 신천지 신도가 있다는 회사 공문 형태의 캡처 사진이 SNS에 나돌자
회사측은 이러한 
 문건을 배포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 문건이 유포된 오늘(2/25)  오전에는
코로나19 증세가 있거나 증세가 있어 검사를 받은 임직원이 없어 가짜 뉴스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오늘(2/25) 오후 동구보건소로부터  연락을 받아
직원 1명이 코로나19 관련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그런데 노조는 이에 대해 

맞는 내용으로 판단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결과는 진짜 뉴스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회사 로고가 찍혀있어 공문 형태로 보이지만 

회사가 공식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아닙니다.

감사 결과는 26일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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