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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고리·신월성원전 유해물질 100톤 바다에 방류

고리원전과 신월성원전이 유해물질
'디메틸폴리실록산'을 포함한 거품 제거제
100톤을 바다에 방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수원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고리 1·2호기와 신고리 1호기,
월성 3호기에서 디메틸폴리실록산이 든
소포제를 100.16t 방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수원은 그러나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서
해당 물질을 무단 방류한 사실이
해경에 적발된 이후
사용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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