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6.66% 하락했습니다. 울산시가 1월 1일 기준 43만2천63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 결과, 울주군이 6.88%로 가장 많이 하락했고, 동구 6.84%, 북구 6.74%, 중구 6.57%, 남구 6.38%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다음 달 말까지 이의 신청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