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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근로자 '일·생활 균형' 크게 개선..전국 6위

울산지역 근로자들의 ‘일·생활 균형’ 지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에 따르면, 울산의 지수는 59.5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6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도 16위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근로자들이 근무 시간와 장소를 정하는 유연근무제 도입과 이용률 증가 등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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