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친환경·디지털 전환을 위해 향후 5년간 21조원을 투자합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오늘(5/26) 발표한 창사 50주년 투자계획에 따르면 그룹은 스마트 조선소 구축과 건설 분야 자동화, 무인화 기술 개발에 모두 21조원을 투입합니다. 구체적으로 해상부유체와 연료전지 등 연구개발과 함께 탄소포집 활용기술과 바이오 연료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고 향후 5년간 R&D 인력 5천여명을 포함해 모두 1만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