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서울주 주민들은 오늘(7/12)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울산MBC 돌직구를 통해 방송된 KCC언양광산 채석장 부지에 대한 원상복구를 촉구했습니다. 서울주 주민들은 KCC가 30년 동안 숲과 자연을 훼손한 뒤 현장을 방치하는 바람에 장마철 토사가 흘러내리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며, 울산시와 울주군이 산지복구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지도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