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17) 오전 8시쯤 북구 신천동 국민체육센터 인근 실개천에 기름냄새가 나는 파란색 물질이 유입돼 주민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북구청은 인근 아파트에서 도색작업을 하던 중 일부 페인트가 우수로를 통해 하천으로 흘러든 것을 확인하고 작업 업체 등을 상대로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