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울산지역에도 오늘(6/25) 밤부터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강우량은 80~50mm이며, 지역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에따라 울산기상대는 가급적 계곡 등지에서의 야영을 피하고,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