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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사회

울주군 공장에서 잇따라 불..작업자 1명 연기 흡입

오늘 울산에서 공장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12) 오전 9시 25분쯤
울산 울주군 청량읍의 한 지게차 업체에서 불이 나
작업자 1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새벽 4시 20분쯤에는
울주군 온산읍 동남정밀공장 1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관계자들이 마그네슘 소화기와
마른 모래를 이용해 자체 진화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는 마그네슘 찌꺼기에서 발화한
불길을 잡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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