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이 오는 23일부터 8월 말까지 '봄을 노래한 시인, 서덕출' 특별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총 3부로 구성된 전시는 일제강점기 울산의 대표 아동문학가인 서덕출 생애와 활동을 조명하고 대표적인 창작 시인 '봄편지', '눈꽃송이'등을 소개합니다.
박물관은 전시 해설을 비롯해 다양한 연계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에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