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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홈플러스 울산남구점 31명 집단감염..오늘 36명 확진

남구 야음동의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울산남구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31명이 확진됐습니다.

홈플러스 울산남구점에서는
지난달 26일 직원 1명이 확진된 뒤
현재까지 직원 20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들과 접촉한 1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홈플러스 판매시설이 있는
건물 3층 전체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며
최초 감염원이 누구인지 등
자세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4/27) 울산에서는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 16명과
임시선별진료소 검사자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신규 확진자가 모두 36명 발생했습니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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