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17) 저녁 8시 20분쯤 경찰의 수배차량 검색시스템에 적발된 50대 지명수배자 A 씨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A 씨는 당시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으며, 적발 이후 인근 지구대와 기동순찰대가 출동해 A 씨를 현장에서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수배가 내려진 인천 삼산 경찰서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