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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시설 결핵 발생 증가.. 검진 사업 추진

울산시는 올해 1분기 수도권 영·유아 시설 종사가 결핵 발생이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며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당부했습니다.

시는 5~10%인 성인에 비해 5세 미만 어린이는 평생 결핵 발병 위험률이 40~50%로 높다며 무료 잠복결핵검진 사업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결핵예방법에 따르면 어린이집과 유치원장은 교직원 소속 기간 중 1회 이상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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