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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mnews경제

석유公, 하베스트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석유공사는 최근 캐나다계 자원개발기업 한 곳을 하베스트 지분 100%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상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베스트 매각에 나선 것은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석유사업 업황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석유회사인 하베스트는 대표적인 부실자산으로 지난 2009년 이명박 정부 시절 자원 외교 차원에서 당시 40억8천만달러를 들여 하베스트와 자회사 노스앤틀랜틱 리파이닝을 인수했지만 하베스트는 13년동안 한번도 수익을 내지 못했습니다.

한편, 자회사는 2014년 인수액의 100분의 1 수준에 이미 처분을 완료했습니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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