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과 은둔 등 취약청년을 전담해 지원하는 청년미래센터가 오는 7월 설립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보건복지부의 신(新)취약청년 전담지원 사업을 통해 센터를 설립하고 취약청년을 집중 발굴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도 함께 실시해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급하고 아픈 가족을 장기요양 등 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