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중구 원도심 중앙전통시장에 개장한 울산큰애기 야시장에 개장 사흘만에 4만 5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구는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하루 평균 1만 5천명이 다녀갔으며 판매액은 3천 4백만 원 가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6일 문을 연 울산큰애기 야시장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