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지자체의 첫 반려견 전용 놀이터가 기장군에 문을 엽니다. 기장군청은 오늘(1)부터 장안읍 길천리에 총 3천770제곱미터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를 시범 운영하고 내년 3월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려견 놀이터는 크기가 40cm 이하인 중·소형견 전용으로 조성됐으며, 반려견 전용 뜀틀 등 놀이시설과 주차장 등을 갖췄습니다. 부산MBC 김유나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