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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리·신월성원전도 유해물질 바다에 방류

울산화력본부 유해물질 배출 사건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서도 디메틸폴리실록산을
바다에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보도자료를 내고
고리원전 1~4호기와 신고리 1, 2호기,
신월성 1, 2호기에서 냉각수를 배출할 때
이 물질을 함유한 소포제를 간헐적으로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사건 보도 이후 소포제 사용을
중단하고 디메틸폴리실록산을 사용한 기간과
사용량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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