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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용암리 산단 재추진에 인근 주민 반발

울주군 청량읍 용암리 일대에
또 다시 산업단지조성이 추진되자
인근 마을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청량읍 신촌마을 주민들은 오늘(6/11)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도 온산공단 공해에 시달리고 있다며
도하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설 곳은
공해차단녹지라며 울산시에 사업계획 승인을
반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울산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는
지난해 3월, 산단 개발 이익에 부합하는
공공성 확보 계획이 미흡하다며 부결했고
A업체는 이를 보완해
사업을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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