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13일 열기로 한 출판기념회를 잠정 연기했습니다. 정 전 국회부의장은 "울산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이어서 시민들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갑윤 정책연구소는 오는 13일 중구 동천컨벤션에서 '좋은 이웃 정갑윤입니다' 출판기념회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열 계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