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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풍 '타파' 북상에 과수 피해 최소화 대비

울산지역도 내일과 모레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울산시가 과수농가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농촌 마을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원예 농작물 관리 요령을 홍보하는 한편 과수 조기 수확과 비닐하우스 고정, 방풍망 설치 등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배 농가는 현재 1만4천225t 가운데 절반 가량을 수확했으며 373t을 재배하는 사과 농가는 아직 수확 시기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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