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other

울산 부동산 거래 동구 위축..울주 증가

울산 동구지역의 토지거래가 크게 위축된 반면 최근 호재가 겹치고 있는 울주군 지역은 언양읍 일대를 중심으로 거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울주군의 토지거래 건수는 지난해 1분기 4천 347건에서 올해는 5천 662건으로 30%가 늘어났으며, 동구는 지난달 토지거래가 373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790건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울주군 지역의 토지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언양지역을 중심으로 KTX역세권 개발과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개발 등 호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상욱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