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돌직구] 20년 케이블카 논란 '종지부?'

◀ANC▶
한동안 잠잠했던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논란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울주군이 공영개발이 아닌 민간개발로 영남
알프스 케이블카를 운영하기 위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한 이후 환경단체 반발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환경영향평가의 벽을 넘을 수 있을 지
관심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지역 기업이 최초 제안자인 대명건설을
제치고 영남알프스케이블카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건 어쩌면 이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선박기자재 업체가 관광레저 분야 사업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한 건데, 승부는
노선에서 갈렸습니다.

이상욱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