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학성교 인근 태화강 둔치에 등나무 쉼터가 여러 곳 있습니다.
보랏빛 등나무꽃이 활짝 펴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요.
태화강을 산책하는 시민들이 잠시 뙤약볕을 피하는 그늘로 그만입니다.
(영상취재 전상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