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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재개발 오염토 방치 우려.."유해 물질 없어"

중구 B-05 재개발구역 인근 주민들이
공사장의 오염된 흙이 주거지 인근에
방치됐다며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주민들은 오랫동안 고인 물에 흙이 오염돼
검은 색으로 변했는데 제 때 처리하지 않아
악취와 분진에 노출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구청은 젖은 흙을 반출하기 전에
말리는 것을 보고 주민들이 오해한 것 같다며
토양성분 검사 결과 유해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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