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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동안 울산지역 해파리 쏘임 사고 87건

울산에서도 해파리 쏘임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쏘임 사고가 6건,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81건 등 모두 87건의 쏘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각 해수욕장에서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수영 구간에 그물망을 2개씩 설치했지만 일부 해파리가 그물을 넘어 해변가로 들어오기도 해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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