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가 오늘(2/25)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관광 특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방어진항 재생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동구는 5년동안 16개 사업에 약 90억 원을 투입해 중앙광장과 전망대, 야시장 등을 개설하고 민간 숙박시설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방어진항 개발을 통해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공원과 슬도를 연계해 머무르고 가는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시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