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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만난 사람, 용띠 시의원 백현조

◀ 앵 커 ▶

갑진년 새해 울산시민의 대의기관인 울산시의회의 신년 계획 또 포부 들어보겠습니다.

MBC가 만난 사람 오늘은 22명의 시의원 가운데 유일한 용띠 시의원입니다.

백현조 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시 의원들을 대표해서 오늘 이렇게 모셨습니다.

질문1) 먼저 지난해 울산시의회 의정활동 평가를 해보면 어떨까요?

지난해 우리 울산광역시의회에 22명의 의원들은 정말 열심히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다 이렇게 평가됩니다.

질문2)시민들께서도 체감하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는데요.한편으로는 의원님 개인적으로 지난해 제일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 어떤 점들이 있을까요?

저는 의정활동에 있어서 가장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저는 입법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우리 울산시가 조선이나 화학, 자동차의 3대 주력 사업에 집중되어 있던 산업에서 벗어나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등 7건의 조례 재개정을 추진했다는 것이 지난해 가장 기억에 남은 의정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3)이번 8대시 의회부터 정책지원관 제도가 도입이 됐습니다. 이게 도움이 많이 됐나 모르겠습니다.

의원들이 이제 시의 어떤 시정들이 사실은 폭이 넓고 전문성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런데 이걸 이제 사실 개인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정말 힘이 딸리는 그런 형편이죠. 그러니까 이런 어떤 전문적인 역량을 정책지원관 제도를 통해서 보완을 받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보안을 받아서 우리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책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정책지원관 제도의 역할이다. 저는 그렇게 판단되어집니다.

질문4) 더 정착이 돼서 올해는 더욱더 효율성 높은 그런 활동 기대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렇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구의원 하시다 시의원 되셨어요?

구의원 할 때는 이제 주민의 심부름꾼이었습니다. 사실은 북구에만 제한되는 어떤 그런 의원으로서 생활 밀착형 어떤 의정생활을 했다 이렇게 보면 시의원이 되고부터는 이제 울산 전체를 이제 봐야 되니까 이런 것들이 이 범위가 넓어지고 하니까 아무래도 그런 어떤 지식이나 식견이나 또 전문적인 소양이나 공부를 많이 해야 되는 어떤 그런 또 어려움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의정생활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질문5) 울산시의회에서 유일한 용띠 의원이시라고 들었어요. 뭐 특별한 대우 같은 건 없나요? 서원에서 용띠 유일한 용띠 또 의원의 포부도 좀 듣고 싶습니다.

예 먼저 이제 유일한 용띠 시의원으로서 이 자리에 앉게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는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시의원으로 맡은 책임을 다하고 시민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어제보다 오늘 좀 더 뛰고 또 오늘보다 내일 더 시민 곁으로 다가갈 생각입니다.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올 한 해에 울산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웃음꽃 피는 새해가 되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도 더욱더 열심히 뛰시는 모습 열심히 응원하고 또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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