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사회최신뉴스

북구 농소2동 주민, "골프연습장 계획 막아야"

북구 신천동 옛 운전학원 부지에 골프연습장 건립이 추진되자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농소2동 주민들은 오늘(8/17) 북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골프연습장이 조성된다면 인근 주택가에 소음과 야간 조명, 안전사고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며 북구청이 건축 심의를 내 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골프연습장 개발사 측은 해당 부지에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 연면적 6천제곱미터 규모 골프연습장을 짓겠다는 계획을 북구청에 제출했습니다.

이용주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