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8)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명 추가됐습니다. 중구에 사는 20대 여성인 1013번 확진자는 부산 장례식장 관련 연쇄감염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에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울주군에 사는 40대 여성은 어제(2/27) 확진된 환자의 가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울산에서 부산 장례식장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40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