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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경제

지난해 울산 기업 파산 신청 21건 '최대 규모'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난해 울산지역에서
기업 파산을 신청한 기업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까지 울산지법에 접수된
법인기업 파산 신청건수는 21건으로,
2020년 한해 동안 접수된
법인파산 신청 13건보다 61% 증가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2013년 법인파산 집계 이후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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