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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곳 뿐인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 추진

울산시가 수도권과의 암 치료 분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 2곳 밖에 없는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성자 치료는 인체 정상 조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을 파괴하는 치료 기법으로 국내에는 국립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센터 건립을 위해 울산과학기술원과 지역 7개 응급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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