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을 정도의 우수한 지질 자원이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지질자원 분석 용역을 실시한 결과 반구대 암각화 등 세계급 보호대상 3곳, 국가급 보호대상 12곳 등 국가지질공원 인증 기준을 뛰어넘는 지질 유산이 파악됐습니다. 시는 올해 관련 용역을 마무리한 후 환경부에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