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사회

25년 뒤 울산지역 대학생존율 20% 전망 나와

25년 뒤 울산지역 대학은 1개 정도만 살아남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미래전망 전문가 포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385개인 국내 대학이
25년 뒤에는 190개에 불과하고, 울산은 대학생존율이
20%로 19%인 전남에 이어 2번째로 생존율이 낮았습니다.

전체 17개 시도 가운데 대학 생존율이 75% 이상인 곳은
서울과 세종 뿐이었으며, 2027년부터 출생아의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서 태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조창래

최신뉴스